크나큰, YNB와 전속계약 해지→새 소속사 물색…김유진 탈퇴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10 11: 09

그룹 크나큰이 YN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공황장애로 팀 활동을 중단했던 김유진은 탈퇴를 결정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크나큰은 최근 YN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공황장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김유진은 탈퇴하며, 나머지 네명의 멤버들은 팀을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네명의 크나큰 멤버들은 함께 둥지를 틀 수 있는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나큰의 계약 해지 배경은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의 경영난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크나큰은 지난 2016년 3월 '노크'로 데뷔해 '백 어게인', '유', '해, 달, 별'로 활동했다. 승준 인성 지훈은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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