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통령 특별 만남"..한류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위엄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9.11 18: 00

슈퍼주니어가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와 그의 부인 이리아나 여사를 만났다.
이특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슈퍼주니어에요 #wearesuperjunior #jokowidodo #조코위도도대통령 #대한민국 #korea #인도네시아 #indonesia #대한민국방문을진심으로환영합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슈주 사인과 조코위대통령의 사인과 영부인의 사인이 들어간 슈주 씨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동해 역시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 시선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이리아나 여사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고, 그룹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앨범을 선물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맺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했다. 피날레 무대에 오른 이들은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한류킹'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hsjssu@osen.co.kr
[사진] 이특, 동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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