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커피' 정다은, '마녀' 긴머리 벗고 청순 비주얼 장착 [Oh!쎈 컷]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21 19: 47

신예 정다은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소셜 감성 드라마 '그날의 커피'를 촬영 중인 정다은의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정다은은 긴생머리와 붉은 원피스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가 하면,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위하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마녀'에서 살벌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이름과 얼굴을 알린 정다은은 '그날의 커피'에서는 180도 다른 청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는 20대 청춘 커플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소명과 하민(위하준 분)의 달달한 로맨스와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을 함께 선사한다.
정다은은 2년차 취준생 소명 역으로 하루 종일 카페에 앉아 입사지원서를 쓰며 눈물을 펑펑 쏟는가 하면, 남자친구가 운동하는 곳에 커피를 사 들고 가 응원하는 등 소소하지만 행복하고 짠내나는 평범한 20대 청춘의 사랑과 현실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한편 '그날의 커피'는 오늘(21일) 오후 10시 공식 채널을 통해 5회가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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