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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지, 배우 열일 '백두산' 합류 확정..하정우 아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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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영화 ‘백두산’에 배우 수지가 출연한다. 백두산’에서 수지는 백두산을 지키려고 애쓰는 하정우의 아내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20일 OSEN 취재결과, 수지가 ‘백두산’에 출연할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수지는 ‘백두산’에서 남측 요원 역할을 맡은 하정우의 아내로 등장한다.

‘백두산’은 백두산 화산 폭발이 임박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서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용화 감독이 제작을 맡고, 이해준 감독과 김병서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는다. 이병헌과 마동석과 하정우와 전혜진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한다. 

앞서 출연을 결정한 이병헌은 화산 폭발을 막으려는 북측 요원으로, 하정우는 남측 요원으로 등장하고 마동석은 과학자 역할을 맡아서 열연을 펼친다.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주연을 맡으며 영화계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 했다. 현재 수지는 이승기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배가본드’ 촬영 이후에 ‘백두산’ 촬영에 합류하면서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수지는 영화 ‘백두산’에서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백두산’은 2019년 상반기에 첫 촬영에 돌입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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