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위너 강승윤 "초등학교 때 IQ 141..수학경시대회 출전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1.01 23: 30

‘문제적남자’ 위너 강승윤, 이승훈이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는 신년을 맞이해 위너 강승윤, 이승훈과 함께 ‘죄와 벌’ 특집을 꾸몄다.
이번 신년특집은 영화 ‘큐브’에서 차용, 주어진 문제를 모두 풀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큐브 세트에서 진행됐다. ‘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은 예상치 못하게 갇힌 ‘문제 감옥’에서 어안이 벙벙한 듯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먼저 ‘문제적남자’ 멤버들에겐 한자를 활용한 문제가 주어졌다. 타일러는 정답을 맞히는데 큰 활약을 펼치며 스마트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다 큐브 세트에 의문의 게스트가 등장했다. 바로 위너의 강승윤과 이승훈.
이승훈은 “강승윤의 초등학교 때 IQ가 141이다”고 밝혔다. 이에 강승윤은 “수학경시대회에도 나갔다”고 말했다. 또 이승훈은 “어릴 때 꿈이 소년 탐정이었다”고 털어놔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문제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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