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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리포트] 송진우 코치, 애제자의 부진에도 개의치 않았다

[OSEN=오키나와(일본), 손찬익 기자] “연습경기이기 때문에 실점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올 시즌 한화 선발진의 한 축을 맡을 후보로 꼽히는 김민우가 오키나와 캠프 첫 등판에서 실컷 두들겨 맞았다. 하지만 송진우 투수 코치는 개의치 않았다.

김민우는 11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5피안타(2피홈런) 4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직구 최고 141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고 체인지업과 커브를 섞어 던졌다.

김민우에 이어 박주홍, 임준섭, 김종수, 김이환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구위를 점검했다. 한화는 투타 엇박자 속에 주니치에 0-18로 제대로 혼쭐이 났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송진우 코치는 “작년보다 자신감이 많이 붙은 것 같고 체인지업도 좋아진 것 같다. 밸런스도 좋아졌고 공의 움직임도 좋았다. 전체적으로 좋아진 모습이 보였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화는 오는 14일 고친다구장에서 삼성과 두 번째 연습 경기를 치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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