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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즈원 장원영x김민주, '해투4' 첫 출격..컴백 앞두고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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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 김민주가 '해피투게더4'에 뜬다. 

28일 OSEN 취재 결과 장원영 김민주는 오는 30일 진행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아이즈원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에 장원영 김민주가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해 전현무, 조윤희, 조세호 등과 보여줄 예능 호흡에 벌써부터 큰 기대와 궁금증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즈원은 오는 4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를 발매하며 6개월만에 국내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비올레타'. 데뷔 앨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를 통해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레드 컬러 콘셉트를 훌륭하게 소화했던 아이즈원은 이번엔 연보라색을 의미하는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하고 있다. 

특히 김민주는 혼다 히토미와 4번 트랙 ‘리얼리 라이크 유’ 작사에도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예능 활동 시동을 건 아이즈원이 보여줄 맹활약 역시 기대 포인트가 되고 있다. 

[OSEN=이동해 기자] 26일 오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br /><br />배우 이순재 권유리 채수빈 신구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eastsea@osen.co.kr

이날 녹화는 '비주얼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배우 이순재, 신구, 채수빈,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순재와 신구, 채수빈은 현재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 출연중이다. '꽃보다 할배' 이순재 신구와 '대세'로 떠오른 채수빈이 들려줄 연극 비하인드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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