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켄트릭 라마와 작업 JMSN과 협업 신곡 ‘Too Late’ 발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4.01 10: 46

대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미국 싱어송라이터 JMSN(제임슨)과 함께한 첫 콜라보 신곡을 발표한다.
코드 쿤스트는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투 레이트(Too Late)(Feat. JMSN)’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1월 발매한 ‘XI’ 이후 코드 쿤스트가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켄드릭 라마, 제이 콜, 케이트라나다, 맥 밀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 미국 싱어송라이터 JMSN과 협업을 펼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코드 쿤스트, 켄트릭 라마와 작업 JMSN과 협업 신곡 ‘Too Late’ 발표

코드 쿤스트 특유의 그루브하면서도 세련된 프로듀싱과 JMSN의 중독성 강한 목소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한층 더 고급스러운 음악 퀄리티를 자랑한다.
앞서 코드 쿤스트는 지난달 30일과 3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투 레이트(Too Late)’ 발매를 알리는 두 장의 티징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드 쿤스트의 아이디어 스케치가 담긴 첫 번째 티징 이미지에는 전부 영어로 구성된 신곡 가사가 빼곡하게 적혀있으며, 문장 하단에는 한글로 해석한 문장이 작게 기재돼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암시한 코드 쿤스트는 두 번째 티징에서 JMSN과의 콜라보 소식을 알렸다. 항상 새롭고 도전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코드 쿤스트와 JMSN의 매력적인 음악적 케미가 돋보일 신곡 ‘투 레이트(Too Late)’는 오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AO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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