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장성규 퇴사, JTBC 콘텐츠허브 소속 프리랜서 활동"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4.09 15: 57

장성규 아나운서가 JTBC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9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장성규 아나운서가 JTBC에서 퇴사했다. 이미 사직서가 처리된 상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JTBC에 따르면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 자회사 중 하나인 JTBC콘텐츠허브에서 프리랜서로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이에 그는 현재 출연 중인 '아는 형님', '방구석 1열'과 같은 JTBC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계속 등장할 전망이다. 

장성규는 2012년 JTBC 개국과 함께 특채로 입사한 아나운서다. 그는 입사 직후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JTBC의 전현무'로 불려 왔다. / monamei@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