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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의 변사체로 발견된 미녀, 부유층 마약 파티의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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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최근 일본에서는 28세의 미모의 여성이 어느 부유층 남성의 집에서 전라의 시체로 발견되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세의 이가라 시유리는 최근 69세의 남성의 집에서 변사체로 발견 되었으며 발견 당시 전라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변사체가 발견된 곳은 유명 부동산 회사의 간부로 일하고 있는 이시하라씨의 자택. 경찰의 수사 결과 숨진 이가라씨의 몸에서는 치사량의 1000배에 달하는 마약 성분이 발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가라씨는 부유층 남성과 젊은 여성의 만남을 주선하는 속칭 ‘데이팅 클럽’에서 이시하라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숨진 당일 사망 직전 친구들에게 ‘마약이 섞인 술을 억지로 먹어 어지럽다’등의 메세지를 친구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둘이 만난 것은 회원제 사교클럽을 표명하는 회원제 데이팅 클럽으로 이가라씨는 도쿄의 고급 환락가인 긴자에서 호스티스로 일해 왔으며 2017년 남성 접대부인 호스트로 일하고 있는 남성과 결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언론들은 이시하라씨가 이가라씨에게 억지로 마약을 먹여 환각 파티를 벌이려고 하던 중 지나친 마약 복용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본의 사법 당국은 현재 이시하라씨를 체포하여 범행을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이가라 시유리씨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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