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9일 첫 미니앨범 'Take Off'로 컴백.."강렬 에너지로 中가요계 강타한다"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5.03 10: 02

중국 특급 신인 그룹 웨이션브이(WayV, 중국 LABEL V 소속)가 5월 9일 첫 미니앨범 ‘Take Off’(테이크 오프)로 컴백한다.
웨이션브이(WayV)의 첫 미니앨범 ‘Take Off’는 5월 9일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파워풀한 매력의 타이틀 곡 ‘Take Off (無翼而飛)’를 포함한 다채로운 색깔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현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웨이션브이(WayV)는 지난 1월 첫 디지털 앨범 ‘The Vision’(더 비전)으로 중국에서 데뷔,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1위는 물론 중국 QQ뮤직 인기 차트 2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 소셜 50 차트 4위,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6위를 차지해 역대 중국 남자 아이돌 그룹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등 2019 중국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비상할 웨이션브이(WayV)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 LABEL V 제공

또한 웨이션브이(WayV)는 지난 5월 1일부터 공식 웨이보 및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첫 미니앨범의 콘셉트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티저 콘텐츠를 순차 공개해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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