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여기서 끝난 줄 알았는데...'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5.29 22: 01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동점 상황,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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