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잘 싸웠다 롯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6.29 20: 45

롯데 자이언츠가 투타 조화에 힘입어 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벗어났다. 
선발투수 장시환은 5이닝 6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을 수확했다. 이날 호투로 월간 평균자책점 1.53으로 6월을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롯데 양상문 감독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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