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범,'임무 완수'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7.04 21: 34

두산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전날(3일)에 이어 승리를 거둔 두산은 키움과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하며 시즌 52승(35패) 째를 챙겼다. 아울러 3위 키움(50승 37패)과는 승차를 2.5경기 차로 벌렸다.
승리를 거둔 두산 이형범이 김태형 감독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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