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수렁에 답답한 한용덕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7.04 21: 54

G가 한화 상대로 3연전 싹쓸이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6연패에 빠졌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선발 이우찬이 6⅔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5승을 기록했다.  
한화 선발 박윤철은 5이닝 동안 100구를 던지며 3볼넷 7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 노히트 피칭을 했으나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랐다.

8회말 더그아웃의 한화 한용덕 감독 표정이 어둡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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