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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고정·無대본·無계획"…'놀면 뭐하니' 유재석→이동휘→박명수, 완성된 '릴레이 카메라' [종합]

[OSEN=장우영 기자] 유재석과 김태호 PD의 새로운 도전이 또 통했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무한도전’을 외친 두 사람은 ‘놀면 뭐하니’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려 놨다. 시청률이라는 성적 뿐만 아니라 화제성에 의외의 인물들까지 담아내면서 전에 없던 새로운 예능을 만들어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서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다. 수많은 사람들을 거치는 카메라에는 다양한 인물들과 이야기가 담긴다.

‘놀면 뭐하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됐다. 유재석, 조세호, 유병재, 태항호 등의 이야기가 담겼으며, 이 영상 속에는 태항호의 결혼 소식 등이 담겼다. ‘무한도전’을 성공으로 이끈 유재석X김태호 PD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모았는데, 여러 스타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다는 점에서 기대를 증폭시켰다.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선공개 후 지난 20일 프리뷰 방송을 거친 ‘놀면 뭐하니?’는 27일 첫 방송됐다. 유재석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는 여러 스타들을 거쳤고, 그들의 일상, 그들이 만난 사람, 그들의 이야기가 담기면서 호평 받았다. 첫 방송 시청률은 4.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2화에서는 2대의 ‘릴레이 카메라’가 여러 스타들을 거치며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장윤주의 카메라는 배우 이동휘와 박병은에게 전달됐다. 유세윤의 카메라는 안영미와 송은이를 거쳐 박명수에게 전달됐다.

장윤주의 카메라를 받은 이동휘는 산책, 쇼핑, 먹방 등을 담았다. 혼자서 코인 노래방을 찾은 이동휘는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고, 하림의 ‘출국’을 부르다가 파리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으로 이어져 신선한 충격을 줬다.

파리에서 이동휘는 패션 꿀팁과 배우로서의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류승룡, 이하늬, 공명, 이병헌 감독과 만나는 모습도 담아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동휘는 배우 박정민, 박병은 등을 만나며 ‘이동휘가 만난 사람들’이라는 인터뷰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박병은은 평소 즐겨하는 낚시로 ‘프로 낚시꾼’ 면모를 보여줬다. 이동휘의 카메라를 받은 박병은은 하정우, 주지훈 등 배우들과 황금인맥을 자랑하며 ‘릴레이 카메라’를 풍성하게 채웠다.

유세윤의 카메라는 안영미와 송은이에게 전달됐다. 이 카메라는 박명수에게로 연결됐다.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박명수는 ‘릴레이 카메라’라는 것을 알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는 직접 카메라를 세팅하고 의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고, 반려견과 지내는 일상, 영어 공부하는 일상 등을 담아냈다.

2화 방송에 지나지 않았지만 ‘릴레이 카메라’는 고정 출연진, 대본, 계획이 없는 ‘3無’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유재석마저 빠졌다가 다시 들어오고, 대본 없이 진행되고, 어떤 스타에게 카메라가 갈지 모른다는 점에서 ‘놀면 뭐하니?’는 늘 궁금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다음은 누가 나올까’, ‘그들은 어떤 일상을 보낼까’ 등의 궁금증을 가지고 ‘놀면 뭐하니?’ 앞을 떠날 수 없었다.

‘릴레이 카메라’로 다양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놀면 뭐하니?’는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담은 ‘조의 아파트’로 또 다른 웃음과 충격을 줄 예정이다. 그 이후로는 ‘대한민국 라이브’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아직도 즐길 거리는 풍성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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