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이 측근 "다이어트? '하나뿐인 내편' 때보다 체중 늘었다"(인터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8.30 14: 55

 배우 유이(32)의 일상 사진에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유이는 과거에 사용하던 SNS에서 탈퇴하고, 1년여 지난 올해 7월 초부터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7월 2일 유이는 “다시 새로 시작”이라고 인스타그램에 다시 가입했음을 알렸다. 

이날 올린 첫 번째 일상 사진을 시작으로 같은 달 5일, 17일, 8월 1일과 16일, 가장 최근인 27일까지 수시로 셀카 및 지인들과의 단체샷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동안 외모와 함께 데뷔 때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유이의 몸매. 일명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인물이기에 유이의 늘씬한 몸매에 대한 관심이 몰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특히나 최근 사진에서는 전보다 훨씬 더 마른 팔, 다리,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에 유이의 지인은 30일 오후 OSEN에 “유이가 일부러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촬영할 당시 보다 체중이 더 늘었다고 하더라. 요즘 잘 먹고 있다”며 “정확히 몇 kg이 늘었는지 모르겠지만 올 초보다는 체중이 늘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유이는 지난해 9월 첫방송해 올 3월 17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다.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watch@osen.co.kr
[사진] 유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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