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옛 동료 세븐틴 콘서트 인증샷..건강한 얼굴+훈훈한 우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02 10: 35

배우 유이가 옛 소속사 동료였던 세브틴의 콘서트를 방문했다. 
유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이제야 올림!! 세븐틴!! 진짜너무 잘하고 멋있더라!! 초대해줘서 고마워~!! 정말 오랜만에 플레디스 식구들도 보고~ 제일 존경하는 한성수 대표님도 뵙고!! 오늘 막콘이라던데!! 끝까지 화이팅!!!^^ (전 콘서트 첫날 갔습니다~^^)”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유이는 콘서트 현장에서 만난 세븐틴 멤버들과 해맑은 인증샷을 찍고 있다. 민규, 버논, 승관과 한데 모여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거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이는 플레디스 소속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다른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있지만 세븐틴은 물론 플레디스 식구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SEOUL’을 개최했다. 월드 투어와 함께 오는 16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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