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최근 심경 담은 고백.."행복해지고 싶어요" 의미심장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9.28 08: 42

오연서가 짧은 문장으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오연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지고 싶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가 지고 있는 한 바닷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요한 바닷가의 평온한 모습이 인상적이며, 오연서가 남긴 글과 이어지는 듯하다.  

앞서 오연서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을 둘러싼 각종 루머 중, 여배우 염문설 주인공으로 거론돼 피해를 입었다.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의 이혼 사유는 그의 외도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내 귀에 들려온다.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재현과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찍고 있는 오연서는 소속사를 통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오연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