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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턴, 부상으로 1이닝 2실점 조기강판…NYY, PS 플랜 어그러지나

[OSEN=길준영 기자]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 제임스 팩스턴이 부상으로 1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팩스턴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3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연속 승리 행진을 이어가던 팩스턴은 1이닝을 소화한 후 벤 헬러와 교체됐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팩스턴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교체됐다”고 전했다. 아직 구단이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타구니쪽에 타이트함을 느껴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뉴욕 양키스 제임스 팩스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팩스턴은 이날 경기전까지 28경기(149⅔이닝) 15승 6패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중이었다. 양키스 선발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팩스턴만이 올 시즌 준수한 활약을 해줬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양키스는 포스트시즌에서 디비전 시리즈로 직행한다. 팩스턴은 유력한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선발후보였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투명해지면서 양키스의 가을야구도 비상이 걸렸다. MLB.com은 “만약 팩스턴이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한다면 부상에서 돌아온 루이스 세베리노, 혹은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로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이미 주축 선발투수 도밍고 헤르만이 가정 폭력 징계로 인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여기에 팩스턴까지 부상으로 이탈한다면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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