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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미디어브릿지 스퀘어, 종합 45점으로 첫 데이 우승 달성(종합)

[OSEN=올림픽공원, 임재형 기자] 1라운드 부터 심상치 않은 경기력을 선보인 미디어브릿지 스퀘어가 포인트를 착실하게 쌓으면서 페이즈3 첫 데이 우승을 달성했다.

미디어브릿지 스퀘어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벌어진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3 4주 3일차 A-C조 경기에서 45점(27킬)을 획득하고 시즌 첫 데이 우승을 꿰찼다. 꾸준했던 디토네이터(40점, 25킬)을 제친 미디어브릿지 스퀘어는 무서운 기세로 추격한 OGN 포스(41점, 24킬)도 따돌렸다.

1, 2라운드 ‘미라마-사녹’ 전장에선 미디어브릿지 스퀘어, OGN 포스, 월드클래스가 신바람을 냈다. 먼저 미디어브릿지 스퀘어, OGN 포스는 ‘미라마’에서 빼어난 실력으로 많은 점수를 확보했다. 수류탄 공방전이 벌어지는 전투에서 두 팀은 최후의 맞대결을 펼쳤고, 미디어브릿지 스퀘어가 미소를 지었다.

월드클래스는 ‘사녹’ 전장의 치킨으로 순식간에 중간 집계 1위로 뛰어올랐다. 처음부터 자기장 운을 한몸에 받은 월드클래스는 천천히 거점을 중심으로 킬포인트를 쌓아나갔다. APK, 젠지와의 삼파전에서 월드클래스는 적의 전력이 감소한 틈을 타 돌격해 2라운드 치킨을 뜯었다.

‘에란겔’ 전장으로 전환된 3라운드에서는 안전지대가 ‘게오르고폴’ 남동쪽의 돌산으로 향했다. 돌산의 남쪽에선 많은 팀이 엉키면서 고지전이 벌어졌다. 담원, 디토네이터가 멸망전을 펼치는 사이 아프리카 아레스, 미디어브릿지 스퀘어 또한 바로 위쪽에서 끝장 승부를 열었다. 치열한 화력전 끝에 미디어브릿지 스퀘어, 디토네이터가 승자가 되어 산을 등반했다.

2명만 남았던 젠지는 서클 중앙으로 파고드는 플레이가 적중하면서 순위 방어에 성공했다. 7번째 자기장에서 디토네이터, 엘리먼트 미스틱이 총구를 겨눴다. 젠지의 ‘태민’ 강태민은 수풀을 이용해 적들의 시야에서 벗어났다. 이후 강태민이 쓰러지자 두 팀의 진정한 투기장이 열렸다. 호기롭게 대결했지만 디토네이터의 장거리 사격 실력이 더 빼어났다. 결국 디토네이터는 3라운드 치킨과 함께 포인트를 대량 취득하며 데이 우승을 향해 달렸다.

4라운드의 안전구역은 ‘서버니’ 동북쪽 해안가로 이동했다. 데이 우승 후보였던 젠지가 빠르게 합류한 MVP에게 무너진 가운데 OGN 포스, 미디어브릿지 스퀘어는 서클 안쪽에 미리 진영을 구축하고 기세를 끌어올렸다. 긱스타와 장기전을 펼친 디토네이터는 지리적 불리함을 뛰어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7번째 자기장에서 엘리먼트 미스틱, 미디어브릿지 스퀘어의 소모전이 벌어지면서 OGN 포스, 월드클래스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OGN 포스와 ‘준’ 최철준만 남은 월드클래스는 치킨과 순위 방어 가능성이 각각 높아졌다. 결국 월드클래스는 3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끝냈고, OGN 포스는 침착하게 전진해 치킨을 뜯었다.

1라운드부터 첫 치킨을 먹어치운 미디어브릿지 스퀘어는 마지막 라운드도 2위로 마감하면서 첫번째 치킨과 데이 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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