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상엽, '라스' 스페셜 MC 출격..대세 행보 이어간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10 08: 04

 배우 이상엽이 MBC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로 뜬다.
10일 OSEN 취재결과, 이상엽이 오는 1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로 녹화에 참여했다.
이상엽은 채널A '오세연'에 이어 SBS '굿 캐스팅', 영화 '내가 죽던날' 주연으로 출연하며 촬영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상엽은 '굿 캐스팅'에서 대기업 대표이사인 윤석호 역으로 엄청난 집안에 학벌까지 끝내주는 세심한 매너남으로 변신해서 최강희와 호흡을 맞춘다.

배우 이상엽. /jpnews@osen.co.kr

또한 이상엽은 드라마와 영화 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물론 현재 방영중인 '시베리아 선발대'에도 출연하면서 예능에서도 맹활약 하고 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서 순수한 매력을 보여준 이상엽은 예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현재 '라디오스타'는 윤종신이 음악 활동을 위해서 12년만에 하차하면서 스페셜 MC 체제를 유지하며 후임 MC를 찾고 있다. 윤상현, 김범수, 권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윤종신의 빈자리를 채웠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상엽이 '라디오 스타'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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