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눈물이 멈추지 않아 예쁜 진리야"..계속되는 슬픔+애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15 15: 57

가수 구하라가 다시금 절친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구하라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 아직도 믿기지 않아 수많은 사진들 속 예쁜 진리 진리야.. 진리야"란 글을 올리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설리가 구하라의 다정하고 개성있는 모습들을 담고 있다. 여러 순간들을 함께한 사이임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구하라는 앞서 전날에도 SNS에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고 글을 올리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구하라, 설리는 각각 걸그룹 카라, 에프엑스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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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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