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통사고 피해자 사망' 정원중, 교특법상 치사 혐의..경찰 불구속 수사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24 15: 47

경찰이 현재 배우 정원중의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 사망 사건을 불구속 수사중이다. 정원중의 혐의는 교통사고특례처리법위반 치사죄다.
24일 OSEN 취재결과 현재 경찰은 정원중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 정원중이 수사를 받고 있는 혐의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상 치사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정원중은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한 대형마트 앞에서 교통사고를 냈으며, 그 사고 여파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피해자가 사망했다. 경찰은 정원중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것으로 파악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 파악하고 있다.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정원중은 현재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 정원중의 소속사와 드라마 양측은 현재 사고 경위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냈다.
정원중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가 인정되면 5년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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