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측 "에릭X고원희, '제멋대로 바캉스'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0.29 18: 03

배우 에릭, 고원희가 '제멋대로 바캉스'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채널A 측은 29일 OSEN에 "에릭, 고원희가 드라마 '제멋대로 바캉스'(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제멋대로 바캉스'는 시골의 아름다운 풍광과 셰프의 맛깔스러운 음식이 지친 도시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작품이다. 

에릭은 극 중 귀농한 한식 셰프 김승모 역을, 고원희는 세계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윤유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멋대로 바캉스'의 방영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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