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탈퇴 6인조 몬스타엑스.."더쇼 1위 후 현장 분위기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11.05 19: 55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서 진행된 SBS MTV '더 쇼' 생방송에서 몬스타엑스는 8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로 컴백해 1위에 올랐다.
주헌은 "몬베베들 정말 감사하다. 꼭 얘기하고 싶었던 게 있다. 넘어져도 꼭 다시 일어나는 몬스타엑스 되겠다. 다 몬베베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연이은 악재로 몸살을 앓았다. 전 멤버 원호는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의 폭로 끝에 탈퇴했고, 대마초 흡연 논란까지 불거지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또 셔누는 온라인 상 유포된 불법 조작 사진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경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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