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첫 번째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여섯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수록곡 ‘그러다 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관심을 높였따.
트레일러 영상 속 김지범, 김동현, 최보민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달달한 보이스로 따스한 설렘을 선사했다. 깔끔한 화이트 스타일링은 멤버들의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내추럴한 느낌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월 발매한 골든차일드의 첫 시즌 송이자 정규앨범 수록곡인 ‘그러다 봄’은 엠씨더맥스(M.C.THE.MAX)의 멤버 제이윤의 곡으로 랩 메이킹에 멤버 이장준과 TAG이 참여했다.
‘그러다 봄’은 꽁꽁 얼어붙은 겨울처럼 소중히 숨겨왔던 마음을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라는 기다림과 설렘이 담긴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골든차일드만의 감성으로 많은 리스너에게 또다시 기분 좋은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eon@osen.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