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 로즈의 김우성이 이유비와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우성 측 관계자는 13이 OSEN에 "김우성과 이유비는 지인이고, 함께 목격 된 파리 행사 역시 회사로 들어온 일정이며, 동일한 행사에 참여했을 뿐이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앞서 이유비와 김우성은 최근 프랑스 파리의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자신들의 SNS에 공개하며 열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됐다.
이유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다. 최근 패션앤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12'와 KBS 2TV 예능물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김우성은 2017년 밴드 더 로즈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7월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1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스탠드업'에서 MC를 맡는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