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래블러'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 29일 아르헨티나 동반 출국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22 10: 23

배우 강하늘과 안재홍,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아르헨티나로 함께 출국하며, 배낭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22일 OSEN 취재 결과,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오는 29일 JTBC '트래블러: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 아르헨티나 편(이하 '트래블러') 촬영 차 출국한다. 
'트래블러'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제작진의 개입 없는 여행을 통해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류준열과 이제훈의 쿠바 배낭여행기를 다룬 바 있다. 당시 출연진의 진솔한 모습과 뛰어난 영상미로 호평 받았다.

앞서 '트래블러' 시즌 2에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각각 '동백꽃 필 무렵' '멜로가 체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만큼, 세 사람이 자아낼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쏠린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29일 함께 아르헨티나로 출국한다. 이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벌써 황금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 사람의 아르헨티나 여행기는 어떤 매력을 품고 있을지 기대된다.
 
'트래블러'는 오는 2020년 2월 첫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JTBC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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