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오늘(24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수사 중”[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1.24 20: 26

가수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6시께 자택에서 숨진 구하라를 발견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 등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구하라와 관련해서 현재 사망 신고를 받고 자택으로 출동해 조사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가수 구하라가 26일 오후 서울 롯데에비뉴얼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구하라는 최근 일본 공연을 마치고 입국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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