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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맛남의광장' 강원도 옥계휴게소 편, 첫 장사→호평 속 '문전성시' [종합]

[OSEN=김수형 기자] '맛남의광장'이 첫방송도니 가운데, 강원도 옥계 휴게소에서 첫 장사를 오픈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맛남의 광장' 로컬푸드 부흥 프로젝트가 첫방송됐다.

만남의 광장 첫 촬영날, 백종원이 가족들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길 떠나는 남편 백종원을 위해 소유진이 직접 감자요리를 준비했다. 

소유진은 옆에서 요리 훈수를 두는 백종원에게 "집에서도 맨날 뭘 해도 자꾸 뭐라고 한다"면서 "골목식당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원래 이런 사람이 골목식당을 하는 걸까, 정말 착했는데 내 남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은 양세형과 함께 길을 나섰고, 휴게소에 도착, 멤버 김희철을 픽업했다. 무조건 청결을 생각한다는 김희철은 "청소 최우선, 청결은 거의 서장훈과 투톱"이라면서 깔끔함에 대해 자신했다. 다음은 김동준이 기다렸다. 백종원은 김동준을 보자마자 "진짜 예쁘다, 잘생긴게 아니라 예쁘다"며 그의 '잘생쁨'에 감탄했다. 

본격 로컬푸드 부흥 프로젝트를 시작,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에 대해 "우리가 잘 몰랐던 농산물, 잊혀진 농산물을 알려주자는 취지"라면서 "그걸 사람이 많이 모이는 휴게소나 기차역 등 어느 곳에서든 판매할 것, 농변제셔가 로컬푸드 매력을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해, 사명감을 가져야한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강원도 산불피해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상황을 전하면서 "강원도 농수산물을 홍보해 휴게소 판매를 촉진시키는 것이 오늘 첫 맛남의 목표"라 전했다.

그러면서 민둥산을 바라보고 있는 휴게소에 도착했다. 아픈 기억을 이겨낸 첫 장소, 옥계휴게소에 드디어 입성했다. 강릉 농수산물 부흥 매장인 옥계 휴게소는 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휴게소지만 로펄푸드 메뉴가 없다고 했다. 이에 100속 규모의 옥계 휴게소를 강릉 농수산물로 꽉 채우는 것이 목표라 덧붙였다. 

먼저 오늘 숙소가 있는 한옥마을에 도착, 먼저 특산물 요리들을 연구했다. 이어 강릉으로 직접 답사를 떠났다. 양세형과 백종원은 바닷가 앞에서 먹방에 빠졌다. 다음은 주문진 어민 수산시장을 향했다. 두 사람은 양미리에 이어 홍게를 발견, 지역 특산물이란 소식에 이를 활용해 요리연구를 해보기로 했다. 

양세형인 양미리 조림에 대해 의견을 전했고, 완성된 양미리 조림을 시식했다. 밥과 찰떡궁합인 양미리 조림맛에 모두 빠져들었다. 멤버들은 "행님은 마술사, 주방의 백요정"이라며 감탄했다. 

다음은 동해에서만 난다는 특산물 홍게를 꺼내 요리를 연구했다. 저렴한 홍게를 활용해 메뉴를 개발하자면서 백종원은 '홍게라면'을 꼽았다. 


백종원은 홍게라면을 손질하면서 아무리 신선해도 한정판매를 해야한다고 제안, 맛을 업그레이드 해줄 양념 비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물 맛을 살려줄 비장의 무기인 미역을 추가해 요리를 시작했다. 완성된 홍게라면을 시식했고 김동준은 "이 집이 맛집"이라며 감탄, 모두 "진짜 맛있다"며 먹방을 시작했다.

판매할 메뉴를 결정하기로 했다. 백종원은 "메뉴명 앞에 맛남 넣을 것"이라면서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어 메뉴판도 제작했다. 홍게라면은 공깃밥을 포함해 7천원으로, 맛남 양미리 조림백반도 7천원으로 확정지었다. 

다음날, 모두 모였으나 백종원이 갑작스러운 일로 늦게 도착한다고 알렸다. 갑자기 백종원 없이 장사를 해야하는 상황에 세 사람이 당황했다. 계속해서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한숨만 내쉬었다. 현실을 직시한 양세형이 차근히 배운 것들을 복습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첫 장사를 잘 할 수 있을지 긴장된 상황에, 백종원이 먼저 도착해 모두의 긴장을 풀었다. 알고보니 백종원이 마지막까지 멤버들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본격적으로 첫 장사를 준비, 오전부터 줄이 늘어서면서 문전성시를 이뤘다.

  /ssu0818@osen.co.kr

[사진]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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