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신드롬' SF9 로운, 2020년이 기대되는 '연기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17 17: 46

밴드 엔플라잉과 그룹 SF9 로운이 2020년이 기대되는 연예계 유망주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은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엔플라잉과 로운은 각각 ‘아이돌 밴드’, ‘남자 연기돌’ 부분에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룹 SF9 로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엔플라잉은 ‘옥탑방’, ‘봄이 부시게’, ‘굿밤’ 등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밴드다. 지난 1월 발표한 ‘옥탑방’이 누적 스트리밍 1억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로운은 SF9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종영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아 ‘하루 신드롬’을 이끌었다. 눈에 띄는 비주얼은 물론, 첫 주연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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