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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신혼여행 예약" '아이돌룸' 레인보우, 친자매美 뽐낸 10년차 '팀워크'[ 어저께TV]

[OSEN=김수형 기자] 레인보우 멤버들이 단체신혼여행까지 약속하며 친자매같은 10년차 우정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이돌룸'에서 데뷔10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컴백한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가 출연했다. 

이날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치며 변함없는 아이돌美를 뽐냈다. MC들은 레인보우 10주년을 축하하며 반겼고, 멤버들의 텐션도 터졌다. 아이돌룸 섭외에 대해 재경은 "익숙하지만 낯선 설렘"이라며 컴백 때마다 만난 두 사람을 반가워했다. 이어 오랜만에 공식 인사로 추억을 소환시켰다. 

레인보우 컴백과 함께 핫이슈인 지숙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국민 사랑꾼이 된 지숙에게 천재 해커 이두희와의 연애 소식을 묻자, 지숙은 "제가 해킹당했다"면서 사랑은 랜선을 타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결혼에 대해 묻자 지숙은 "아직 결혼은 아니고 그만큼 결혼전제로 진지한 만남 고려 중이다"면서 "만난지 6개월 차"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가장 먼저 결혼하는 친구에게 완전 최신형 냉장고 선물한다고 하자 지숙은 "진짜야?"라고 관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10주년 컴백을 축하하자, 사비로 투자를 했다는 리더 김재경은 "이왕 하는 김에 좋은 일 하고 싶어서 기부를 결심했다"면서 "10주년에 대한 로망 있었다"고 했다. 특히 멤버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만나는 사이, 숙소생활이 그리워, 우린 완전 가족"이라며 자매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컴백곡 '오로라AURORA'에 대해 물었다. 김재경은 "레인보우는 낮에, 오로라는 밤에 뜬다 ,늘 우리가 팬들에 곁에 있다는 뜻을 담은 경쾌한 곡"이라 설명하면서  
신곡 안무가 없다고 했고, 즉석에서 MC들과 안무를 만들어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오디션 코너가 진행, 자기 PR을 해야했다. 각각 트레이드 마크 포즈부터 먹방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10주년을 맞이한 레인보우의 아이돌력 초심을 테스트했다. 

레인보우 10주년 아이돌력을 긴급 점검, 멤버들은 먼저 리더 재경에 대해 "재경언니는 천생 리더, 다 가능하게 하는 카리스마 성격이 있어 감탄한다"며 자랑했다. 

감동했던 순간에 대해 멤버들은 "모두 있을 것, 이번 음반 제작도 리더 덕분"이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로에게 서운했던 점을 묻자, 10년 동안 한 번도 없다고 했다. 무조건 다수결 원칙으로 4명 동의하면 그게 결정되는 것이라고. 하지만 "소수의 의견을 짓밟는 것"이라며 반전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베개싸움 잔소리 배틀을 제안, 멤버들은 서로에게 "왜 때리냐"며 지금껏 다른 그룹에서 보지 못했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서로만 아는 사적인 일화들로 폭로전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재경은 우리에게 "개명까지 했으면 남자 좀 잘 만나"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다음은 10주년 기념으로 댄스력을 평가했다. 멤버들은 "기립성 저혈압이 생겨 댄스 못 한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방송활동 안하던 중에도 멤버들이 방구석 댄스로 활약했다는 얘길 들었다"고하자
멤버들은 "활동 영상을 틀어놓고 멤버들이 춤을 췄다, 기억나면 기뻐해줬다"며 인정했다. 

댄스실력 맛보기 검증을 위해 무작위 곡을 틀어줬고, 커버댄스 능력을 펼쳤다. 하지만 정석보단 코믹버전으로 변질되어 폭소하게 했다. 급기야 MC들은 "신나서 나오지 마라"며 교통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아는 구간만 나오는 포인트 안무로 방구석 댄스를 마무리했다. 

이 분위기를 몰아 하바나 퀸 선발대회가 열렸다. 하바나 노래를 듣고 내제되어 있는 섹시미를 끄집어 내야했고, 정체성없는 몸짓들이 이어진 가운데, 김재경이 어른섹시로 활약했다. 멤버들은 "우리팀 자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섹시 종결자 고우리까지 무용 전공자의 고퀄리티 안무 클래스로 이목을 사로 잡았으나 마지막에 허리를 부여잡아 웃음을 안겼다. 

리더력과 댄스력에 이어 경제력을 테스트했다. 가장 경제력이 좋은 멤버로 모두 천윤혜를 꼽았다. 
경제력이 높은 멤버는 승아가 꼽히자, 승아는 재테크 책을 읽었기 때문이라면서 "그때 재테크에 눈 떴으나 지금은 눈 감았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멤버들은 실제로 지숙이 재태크 똑순이라면서 지목하자 지숙은 "이자높은 은행에 돈을 예치해 이율이 나면 생활비 메인통장으로 관리한다, 통장이 5-6개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MC들은 사이 좋은 레인보우 멤버들에게 합동결혼식을 제안하자, 재경은 "미래계획이 있다, 누군가 결혼하면 신혼여행을 단체로 따라가고 싶다"고 했다. MC들이 "지숙이 결혼하면 진짜 따라갈 거냐"고 분위기를 몰자, 지숙은 "난 좋다"며 엉겁결에 대답, 이어 분위기를 감지한 듯 "아직 아니다"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회식비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계속해서 실패한 가운데, 한우회식을 걸고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고, 멤버들이 흥분했다. 과연 한우회식을 할 수 있을지 쫄깃한 긴장감 속에서 고우리와 우리가 도전, 하지만 실패했다. 지숙은 "얼굴이고 뭐고 필요없다"면서 마지막 도전했고, 한우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MC들은 "한우먹고 이번 앨범 대박나길 바란다"며 레인보우의 오로라길을 응원했다.

한편, 폭탄댄스가 진행됐고, 아이돌999의 28호 멤버로, 정윤혜가 당첨됐다. 10년차 아이돌 '짬' 폭발한 무지개 파워를 보여준 레인보우, 무엇보다 친자매같은 특별한 동료애가 훈훈함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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