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강신일 '집 이야기', 오늘(18일) IPTVx극장 동시 서비스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2.18 14: 20

올 연말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는 감성 무비 '집 이야기'가 18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의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언론 및 평단은 물론 CGV 골든에그지수 98%, 네이버 평점 9.31(12월17일기준)을 받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집 이야기'가 이제 안방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사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어 '소공녀' '벌새' '메기' 등 역대 화제작들을 이을 영화로 크게 주목받은 작품이다.
지난 11월 28일 개봉 후, "잔잔하지만 보고나면 계속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절제된 연출로 작은 일상을 층층이 쌓아올린다. 올겨울 최고의 가족 영화이자 뛰어난 데뷔작", "익숙한 그리고 소박한 소재로 만든 거대한 울림이 있는 영화", "아빠와 딸의 모습이 너무 와닿는 거 있죠. 다른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에요!!", "묵묵함과 먹먹함이 감정을 움직이는 좋은 영화", "근래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연출. 최고였어요" 등 뜨거운 관객 호평이 이어진 '집 이야기'가 안방 극장 관객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데울지 주목된다. 

'집 이야기'는 18일부터 IPTV 3사 KT ollehTV, SK BTV, LG U+TV 및 케이블TV VOD(디지털 케이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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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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