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3일째 100만 돌파..역대 12월 최고 흥행 '신과함께' 같은 속도[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2.21 09: 17

 참신한 소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압도적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백두산'이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일째인 오늘(12월 21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제작 덱스터픽쳐스 퍼펙트스톰필름 CJ엔터테인먼트)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연말 극장가 독보적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백두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21일(토) 오전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오전을 기준으로 '백두산'은 109만 7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CJ엔터테인먼트

이는 1441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12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신과 함께-죄와 벌'(2017)과 올해 1월 개봉해 1626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극한직업'의 3일째 100만 돌파와 같은 속도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12월에 개봉해 1425만명을 동원한 '국제시장'(2014)의 4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겨울 극장가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백두산'은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스틸사진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 눈 뗄 수 없게 만드는 압도적 볼거리와 탄탄한 전개 속 인간미 넘치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백두산'은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이병헌, 하정우의 케미가 장난 아니다”(인스타그램_sooo****), “연말에 보기 딱 좋은 영화”(인스타그램_9862****), “감동과 웃음까지 두 마리 토끼 잡은 영화”(네이버_tlsg****), “극장에서 꼭 봐야할 영화임”(네이버_n3lg****), “연기력도 출중한 배우들이라 믿고 봤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네이버_ilov****), “최강의 라인업에 맞게 너무나 완벽했던 연기”(인스타그램_hyw_****), “현실 가능한 일이라 더 긴장하며 봤네요. 추천합니다”(네이버_roon****) 등 만장일치 호평과 추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는 '백두산'은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주말 극장가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백두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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