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소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압도적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백두산'이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제작 덱스터픽쳐스・퍼펙트스톰필름・CJ엔터테인먼트)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 세대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지지를 얻으며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백두산'이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돌파에 이어 개봉 6일째인 오늘(12월 24일) 오후 1시 25분을 기준으로 300만 374명(영진위 제공)의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1341만 명을 기록한 '베테랑'(감독 류승완, 2015)과 1298만 명을 동원한 '도둑들'(영화 최동훈, 2012)의 개봉 6일째 300만 돌파와 같은 속도이며, 12월에 개봉해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으며 1425만 명을 동원한 '국제시장'(감독 윤제균, 2014)의 개봉 10일째 3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연말 극장가 필람 무비로 등극한 '백두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이해 더욱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백두산'은 스펙터클한 전개, 압도적 볼거리 속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친구, 연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감동과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영화”(CGV_효****), “시작과 동시에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긴장감과 스릴이 넘친 영화! 연기는 단연 최고”(CGV_은****),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CGV_ma**n79)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에 극찬을 전했으며, “웃음도 있고 감동, 스릴도 있네요. 배우들 연기 짱인 듯”(CGV_yj**0505), “배우, 스토리, 효과 모두 흠잡을 곳 없는 영화!”(CGV_si****), “하정우와 이병헌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케미가 너무 좋다”(CGV_okok****) 등 배우들의 케미에 호평을 전했다. 이렇듯 관객들의 추천 세례에 힘입어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백두산'은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백두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128분. / watc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