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네유' 박시안X문상민X진예주X정희영, 민도희까지 비하인드컷도 '화기애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2.24 16: 50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플레이리스트는 24일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이하 크네유)' 출연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크네유'는 플레이리스트 인기작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정푸름(박시안 분), '인 서울')의 이하림(진예주 분), '리필'의 김바다(정희영 분)과 새로운 인물 염세진(문상민 분)이 만나며 펼쳐지는 세계관 통합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가지 이유'에 출연하는 민도희, 진예주, 박시안, 문상민, 정희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 '크네유' 3회 쿠킹 클래스에서 정희영과 진예주
정희영과 진예주가 쿠킹 클래스 장면을 촬영하려 빨간 앞치마를 입고 있다. 활기찬 진예주의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2. '썸' 분위기 물씬, 박시안X문상민
박시안과 문상민이 데칼코마니 같은 포즈를 취했다. 손으로 브이(V)를 만들어 보이며 애교 넘치는 모습과 '크네유' 대본을 든 모습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3. 문상민, 이런 '막내' 또 없습니다
극 중 캐릭터들은 모두 비슷한 나이이지만, 실제 문상민은 올해로 스물이 된 '크네유' 주연 4인방 중 제일 막내. 그가 대본집을 들고 트리 앞에서 애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막내미'를 발산한다. 
#4. 정희영X진예주, '셀카'도 A컷 수준
정희영과 진예주가 셀카로 '크네유' 촬영을 기념했다. 찰싹 붙은 선남 선녀의 모습이 작품 속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5. 반가운 '인 서울' 절친 조합 민도희X진예주
민도희와 진예주가 '인 서울'에 이어 '크네유'에서 다시 만났다. 보기만 해도 친밀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크네유' 측은 25일 플레이리스트 유튜브를 통해 5회를 공개할 예정이다. V라이브에서는 같은 날 마지막회 6회가 선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