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13남매 훌쩍 큰 막냇동생과 찰칵..'천사표 큰누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11 08: 49

배우 남보라가 넘치는 가족애를 자랑했다 .
남보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겸댕이 막내둥이랑”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막냇동생을 꼭 껴안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보라는 8남 5녀 중 장녀다. 이화여고 1학년 때인 2005년, 가족의 일상 생활을 담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맏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 프로그램 출연 후 연예인으로 데뷔한 남보라는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어린 금옥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듬해인 2012년에도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도 그는 ‘하울링’, ‘무서운 이야기’, ‘돈 크라이 마미’, ‘상어’, ‘사랑해서 남주나’, ‘용의자’,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사랑만 할래’, ‘내마음 반짝반짝’, ‘스파크’, ‘크게 될 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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