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류현진, '자신감 넘치는 출국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2.02 13: 3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에 FA 계약을 체결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류현진은 지난 연말 성공적인 FA 계약 후 국내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을 해왔다.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뒤 토론토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플로리다로 이동할 예정이다. 
류현진이 공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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