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은지원이 새 미니 앨범을 위해 노래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젝스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젝스키스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올 포 유(ALL FOR YOU)'으로 컴백했다. 은지원은 "2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게 됐다. 젝스키스로는 첫 번째 미니 앨범이다. 예전에는 다 정규였다"라고 말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올 포 유'에서는 멤버 네 명의 보컬 앙상블을 느낄 수 있다. 래퍼 은지원도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은지원은 "당연히 노래 연습했다. 젝키 앨범에서 랩은 안 한 것 같다. 네 명으로 나온 거니까 서로 부족한 것 없게 느껴지게끔 각자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