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x남궁민, 드림즈 밝히는 투샷..벌써 '스토브리그' 시즌2 소환 중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09 10: 38

배우 박은빈이 남궁민과 ‘믿보’ 투샷을 완성했다. 
박은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스토브리그 오늘도, 내일도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은빈은 드림즈 야구단 사진 앞에서 남궁민과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스토브리그’에서 각각 운영팀장 이세영, 단장 백승수 역을 맡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해 12월 13일 첫 방송돼 안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아역으로 데뷔한 박은빈은 사극과 현대극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내공을 쌓아왔다. 2016년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송지원’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고 '스토브리그'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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