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조영건, 슬라이더가 최고야!'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20.02.10 17: 25

손혁 감독으로 수장이 바뀐 키움 히어로즈가 2019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대만의 최남단 가오슝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0일 손혁 감독이 조영건의 불펜피칭을 포수 뒤에서 보고 있다. 손혁 감독은 조영건의 슬라이더에 대해 명품이라며 칭찬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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