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자)아이들, 3월 중순 가요계 컴백 '오늘 뮤비촬영 중'..독보적 실력 예고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2.18 10: 51

그룹 (여자)아이들이 3월 중순 가요계에 컴백한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여자)아이들은 3월 중순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멤버들은 이날부터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는 상황.
특히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6월 발표한 'Uh-Oh' 이후 9개월만에 돌아오게 됐다. 그만큼 멤버들은 앨범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며 밤낮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여자)아이들은 데뷔 때부터 자체제작돌로 불리며 앨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던 바. 이번에도 멤버들의 다양한 의견이 담겨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미니 2집 'I made'의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타)'와 디지털 싱글 'Uh-Oh(어-오)'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지난 10월 종영한 Mnet '퀸덤'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매 라운드 레전드를 경신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파이널 컴백 싱글 'LION'으로 국내 음원사이트 역주행은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여자)아이들은 이번에도 대체불가한 매력과 함께 2020년 가요계 상반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여자)아이들은 첫 번째 월드투어 2020 (G)I-DLE WORLD TOUR 'I-LAND : WHO AM I'까지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새 앨범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얼마나 많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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