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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서장훈, 돌싱남 특집 “후회할 것 같아서 그래” 조언 통했다..두 커플 탄생

[OSEN=강서정 기자] 사랑도 화끈하고 토크도 화끈했던 MBC ‘편애중계’ 돌싱남 특집이 더블 커플 탄생으로 환호를 불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편애 중계진의 적극 응원을 받은 돌싱남(돌아온 싱글 남자) 선수들이 두 번째 사랑 찾기에 성공,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웠다.

돌싱남 3인방과 상대 여성들은 지난주 재혼과 동거로 포문을 연 돌직구 토크를 이어갔다. 육아, 스킨십, 장거리 연애, 연상연하 등 현실 조건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고 얘기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더욱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후반전에는 각자 인생곡을 열창하며 매력을 어필하고 호감 시그널을 대놓고 표현, 사각관계를 방불케 하는 치열한 사랑 쟁탈전이 펼쳐졌다. 특히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선곡한 야구팀 선수의 달콤한 무대는 현장, 중계진, 안방극장까지 제대로 심쿵시켰다.

또 중계진의 편애와 연애 코칭 역시 빛을 발했다. 서장훈은 자기 선수의 실수는 따끔하게 짚고, “후회할 것 같아서 그래”라며 호감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하라고 전했다. 속 시원한 조언을 받고 확 달라진 농구팀 선수가 활약은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물했다.

축구팀 김성주 역시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겠다는 선수를 예리한 상황 파악력으로 진정시키는가 하면 안정환은 “너무 부담 갖지 마라”며 토닥였다.

그런가 하면 야구팀은 이날 잇몸이 마를 새가 없었다.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선수의 인기에 광대미소가 폭발한 것. 물 만난 고기처럼 편애를 펼친 김병현과 김제동의 중계는 보는 이들까지 흥에 춤추게 했다.

그 결과 초반부터 분위기가 달아 오른 야구팀과 막판 스퍼트를 한 농구팀이 커플 성사에 성공했다. 서장훈, 붐, 김병현, 김제동이 각자 파트너를 부둥켜안고 환호한 가운데 안정환과 김성주만 쓴 웃음을 지으며 좌절, 극과 극의 대비로 마지막까지 폭소를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편애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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