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측 "밀라노 다녀와 코로나19 검사, 전 스태프 음성 판정"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3.01 14: 47

그룹 뉴이스트 민현(황민현) 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코로나 19)와 관련해 "민현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민현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OSEN에 "민현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코로나 19 전조 증상이 없었지만 혹시나 하여 검사를 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감염자가 없지만 민현을 포함한 스태프들은 밀라노에 다녀온 이후 일단 일정을 잡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9일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가 개막했고 민현을 포함해 몇몇 국내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패션위크에 참여했던 가수 청하의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고 억측과 루머 또한 확산됐던 바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최근 콜라보레이션 음원 ‘Let’s Love (with Spoonz)’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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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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