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 '더 로맨스' 강한나X정제원 집필 웹드라마 주연 발탁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3.04 10: 33

배우 배윤경이 '더 로맨스'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4일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배윤경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주인공을 맡았다고 밝혔다.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 김지석, 유인영과 강한나, 정제원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이다. 이 가운데 강한나, 정제원이 집필한 '더 로맨스-너의 마음은 음소거'에 배윤경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사진=NAK엔터테인먼트] 배우 배윤경이 '더 로맨스' 웹드라마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서 배윤경은 상대방의 마음이 들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강한나 역을 맡았다. 정규직 전환을 위해 고군 분투하는 캐릭터를 열연할 예정이다.
배윤경은 '조선미인별전', '자취, 방', '우리가 만난 기적', '나쁜 형사', '닥터 프리즈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하이바이, 마마!'에서 에디터 귀신 역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그가 이번 '더로맨스'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더 로맨스'는 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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