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남주혁, 아직 계약기간 남아 있어..논의중"[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3.11 10: 58

 배우 남주혁(27)이 YG와 전속 계약 완료 시점이 다가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YG 측은 11일 오전 OSEN에 남주혁의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아직까지 계약 기간은 남아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한 남주혁은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드라마 ‘잉여공주’(2014)로 연기에 첫 도전했다.

이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치즈 인 더 트랩’(2016), ‘역도요정 김복주’(2016) 등을 통해 청춘 스타로 거듭났다. 
한편 남주혁은 현재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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