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제일" 나오미 캠벨, 코로나 맞서는 '방역관' 공항패션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3.11 15: 36

세계적인 톱모델 나오미 캠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는 '방역관' 패션을 선보였다.
나오미 캠벨은 11일 자신의 SNS에 "안전 우선"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오미 켐벨은 공항에서 고글, 마스크, 장갑, 방역복 등을 착용하고 있다.

한편 영국 출신의 수퍼모델인 그는 흑인 최초로 패션지 '보그' 등의 표지 모델로 나섰고, 세계 톱 디자이나들이 한 때 가장 선호하던 모델로 손꼽혔다.
하지만 '모델계의 문제아'라고도 불렸다. 그는 가정부와 어시스턴트, 경찰관, 카메라맨 등에 폭력을 행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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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오미 캠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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