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26)가 배우 박서준(33)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OSEN 취재 결과, 뷔는 이날 오후 진행 중인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촬영장을 찾았다. 오늘 서울 근교에서 15회~16회 분량을 촬영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의 공식 활동이 종료되자, 박서준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뷔는 박서준의 드라마에 힘을 싣기 위해 직접 부른 ‘Sweet Night’를 OST로 선물하기도 했다. 뷔가 프로듀싱한 ‘Sweet Night’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인디 팝.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광진, 연출 김성윤 강민구)는 이번주 21일(토)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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