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박보검, 이효리, 이상순을 그리워했다.
23일 오후 소녀시대 윤아는 개인 SNS에 "이맘때면 문득 생각나는 #제주도 #추억"이라며 JTBC '효리네민박2'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아는 제주도 소길리 민박집 마당에서 박보검, 이상순, 이효리와 함께 배드민턴, 숨바꼭질 게임을 하면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이효리는 윤아를 꼭 껴안으며 "난 너 없이는 못 살 것 같아"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효리네민박' 시즌3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다시 보고싶어요", "예능 또 나와주세요", "너무 예쁘고 너무 그립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윤아는 지난 2018년 5월 종영한 JTBC '효리네 민박2'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소녀시대 윤아 SNS
